화가 에바 알머슨 |
최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展이 개막 55일 만에 누적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 속의 ‘특별함’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번 전시는, 에바 알머슨 특유의 유머 있고 사랑스러운 화풍으로 그려진 일상의 모습들을 통해 전시 관람을 어렵게 느끼던 사람들과의 벽을 허물며 유아, 어린이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에 사랑받고 있다. 1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고자 작가 에바 알머슨이 한국을 재방문한다.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총 5일 동안 직접 전시장을 방문해 팬 싸인회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에바 알머슨은 " 한국 관람객들의 전시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국을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이번 사인회 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과 작품에 관해 이야기하며 정서적인 공감을 나누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1.1-3.31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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