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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동화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Sleeping Beauty>

기사승인 2019.04.09  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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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발레단 제178회 정기공연

 

국립발레단은 제178회 정기공연으로 차이콥스키 3대 명작 발레 중 샤를 페로 원작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무대에 올린다.

1890년 표트르 차이코프스키(Pyotr Tchaikovsky)의 음악에, 마리우스 쁘띠빠(Marius Petipa)가 안무를 맡았다. 프랑스 동화 작가 샤를 페로(Charles Perrault)의 작품을 바탕으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마린스키극장에서 초연했다. 프롤로그와 3막으로 구성된 대작 발레는 많은 디베르티스망이 들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FzrqJBUUN4

이탈리아 민담에서 기인한 동화의 내용은 상당히 잔인하고 비도덕적이기까지 하다. 프롤로그 앞에는 짧지만 인트로덕션도 있다. 인트로덕션에는 카라보스와 라일락 요정의 대치가 있다. 라일락 요정은 요정들의 대모에 해당한다. 공주가 태어나고 축하파티에는 요정들이 출연해서 각각 아름다움, 우아함, 빵, 카나리아, 활기를 선사하는 춤을 춘다. 프롤로그는 길이가 길고, 각각의 요정들이 화려한 의상을 입고 자신이 성장하는 것을 선물하며 춤을 춘다. 시작부터 스펙터클한 화려함으로 눈길을 사로잡기 때문에 놓쳐서는 안된다.

1막에서는 플로레스탄 24세국에서 고대하던 왕녀의 탄생축하연에 초대받지 못한 요정카라보스는 성장한 왕녀 오로라공주의 손가락을 물레꼬챙이로 찔러 복수하고 리라의정(精)은 왕녀와 궁전 사람들을 모두 잠재워버린다.

 

2막은 100년이 지난 후 어느 날, 숲 속에 사냥하러 온 데자이어왕자는 리라의 정의 인도를 받아 오로라공주가 잠든 궁전으로 온다. 그리고 공주의 잠든 얼굴에 키스함으로써 오랫동안의 저주의 속박은 풀리고 사람들은 잠에서 깬다.

3막은 결혼식, 장화를 신은 고양이, 빨간 두건과 늑대, 신데렐라와 왕자 등, 페로 동화의주인공들의 춤이 있고 왕자와 왕녀는 행복하게 맺어진다.

1921년 댜길레프의 러시아발레단의 런던공연으로 해외에 소개된 이후 영국의 로열발레단 등에 의한 상연으로 고전의 명작이 됐다. 또 이 발레곡에서 작곡자 자신이 《서주(序奏)와 리라의 정》 《아다지오파 닥시옹》 《파드카락테일》 《파노라마》 《왈츠》의 5곡을 빼어낸 모음곡[組曲]이 있다.

 

안무가 _ 마르시아 하이데 ⓒKorean National Ballet

이번 국립발레단 무대는 강수진 예술감독, 마르시아 하이데 안무, 제임스 터글 지휘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카라보스 역에 이재우, 김기완, 이영철이 오로라 공주 역에는 박슬기, 김지영, 신승원, 박예은, 데지레 왕자 역은 허서명, 박종석, 하지석, 라일락 요정 역은 한나래, 정은영이 캐스팅됐다.

4.24-4.28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THE MOVE Press@ithemove.com

<저작권자 © THE MOVE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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