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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웅> 10주년, 7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개막

기사승인 2019.05.25  03: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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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웅’(연출 안재승)이 10주년 기념 투어 공연의 마지막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여정을 끝을 맺는다. 7월 23일부터 8월 21일까지 한달간 공연한다.

뮤지컬 <영웅>은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집중 조명해 안중근 의사와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안의사의 영웅적 면모와 인간적 면모를 동시에 다룬다.

2009년 초연과 동시에 ‘한국뮤지컬대상’을 비롯한 뮤지컬 시상식의 총 18개 부문에서 상을 거머쥔 ‘영웅’은 창작 뮤지컬 단일 작품으로는 최다 수상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2011년 미국, 2015년 중국에서 공연돼 현지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군국주의 미화와 이토 히로부미에 대한 영웅화로 비판 받으며 논란을 빚기도 했다.


영웅’ 10주년 기념 공연은 2월 말 대구에서 시작해 지난 4월 21일 마친 서울 공연까지 두 달 만에 약 9만 관객을 동원했다. 지방 공연을 거쳐 오는 7월에는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1년 마지막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올해로 개막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영웅’은 지난 서울 공연 당시 1차, 2차 티켓 오픈 직후 예매율 1위를 달성해 대한민국 창작뮤지컬 최고 흥행작임을 입증했으며 국내 주요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예매 순위에서 1~3위권에 랭크되는 높은 판매량을 자랑한 2019년 상반기 최고의 작품이다.

‘영웅’ 10주년 기념 공연은 2월 말 대구에서 시작해 지난 4월 21일 마친 서울 공연까지 두 달 만에 약 9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5, 6월 지방 공연을 거쳐 오는 7월에는 서울 예술의전당에 대입성한다.
안중근 역의 정성화, 양준모 배우를 비롯 김도형 이정열 정의욱 정재은 린지(임민지) 허민진 김늘봄 제병진 김현진 등 10주년 시즌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이수민 기자
 

THE MOVE Press@ithemove.com

<저작권자 © THE MOVE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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