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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샤를 리샤르 아믈랭, '더브릿지컴퍼니'와 로컬 매니지먼트 계약

기사승인 2020.08.05  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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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조성진과 마지막까지 경합하며 2위를 차지한 ‘쇼팽 스페셜리스트’

피아니스트 샤를 리샤르-아믈랭이 클래식 기획사 더브릿지컴퍼니와 로컬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였다.

 

2015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한 샤를 리샤르-아믈랭은 현시대에 가장 주목받는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이다. 그는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2위, 서울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3위 및 베토벤 특별상을 수상 하였으며, 프랑스 라 로크 당테롱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 프라하 스프링 페스티벌, 바르샤바 '쇼팽과 유럽' 페스티벌 등 다수의 축제에 초청되어 연주를 선보여 왔다.

 

또한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싱가포르 심포니 오케스트라, 바르샤바 필하모닉,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몬트리올 이무지치 등 세계의 저명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켄트 나가노, 바실리 페트렌코, 야체크 카스프치크 등의 유명 지휘자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2019년 발매된 샤를 리샤르-아믈랭의 ‘쇼팽 발라드와 즉흥곡 앨범’은 캐나다 공영방송(CBC)가 선정하는 ‘2019 캐나다인이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앨범 2위’에 선정 되었고, BBC뮤직 매거진의 별 다섯 개 만점을 수여 받았다. 또한 같은 해 발매한 세계적인 지휘자 켄트 나가노와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한 쇼팽 피아노 협주곡 음반은 캐나다 퀘백 음반공연협회상(ADISQ of Gala)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최근 2020년 1월 캐나다 퀘벡 주의 실내악단 '레 비올롱 뒤 루아’ 그리고 지휘자 조나단 코헨이 함께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시리즈는 큰 호평을 받고 있다.

 

2015년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조성진과 마지막까지 경합하며 2위를 차지한 ‘쇼팽 스페셜리스트’

2018년 성공적인 첫 내한 이후, 지속적인 한국 활동을 위해 로컬 매니지먼트 계약 채결

 

샤를 리샤르-아믈랭은 2018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되었던 ‘올 어바웃 쇼팽(All About Chopin)'이라는 타이틀의 첫 내한 리사이틀을 통해 클래식 기획사 더브릿지컴퍼니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특유의 따뜻하고 포근한 연주로 호평을 받은 샤를 리샤르-아믈랭은 더욱 활발한 한국 활동을 위해 더브릿지컴퍼니와 로컬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였다.

 

아믈랭을 영입하게 된 더브릿지컴퍼니는, 클래식 아티스트와 이들과의 소통을 원하는 대중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는 이념을 가진 클래식 기획사이다.

 

더브릿지컴퍼니의 소속 아티스트로는, 독일 울름극장이 선택한 지휘자 지중배, 2014년 스위스 제네바 국제 콩쿠르와 2015년 이탈리아 부조니 국제 콩쿠르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한 피아니스트 문지영, 2012년 파리에서 개최된 ‘롱 티보 크래스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고 순위 및 최고 독주상, 최고 현대작품 해석상을 수상한 피아니스트 안종도, 현악사중주 그룹인 볼체콰르텟이 있다.

 

샤를 리샤르-아믈랭은 올해 4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예정이었던 내한공연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되었지만, 2021년 6월 다시 내한 할 예정 중으로 있다.

 

따뜻하고 포근한 음악을 들려주는 샤를 리샤르-아믈랭과 정통 클래식 전문 기획사인 더브릿지컴퍼니의 동행으로 더욱 활발하고 다채로운 한국 활동에 많은 클래식 애호가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2015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한 샤를 리샤르-아믈랭은 현시대에 가장 주목받는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이다.

또한 그는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2위, 서울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3위 및 베토벤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프랑스 라 로크 당테롱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 프라하 스프링 페스티벌, 바르샤바 '쇼팽과 유럽' 페스티벌 등 다수의 축제에 초청되어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쇼팽의 후기 작품들로 구성된 그의 첫 솔로 음반은 2015년 9월 아날렉타 레이블을 통해 발매되었고, 펠릭스, 디아파종, BBC 음악매거진, 르 드보와르 등 저명한 매체에서 다수의 상과 호평을 받았다.

퀘벡 몽칼름 궁전에서의 공연을 실황으로 담은 두 번째 음반은 2016년 가을에 발매되었고, 베토벤, 에네스쿠, 쇼팽의 음악이 담긴 이 음반 또한 그라모폰, 라프레 등의 많은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2019년에는 켄트 나가노의 지휘 /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쇼팽 협주곡 음반을 발매하고, 평론가와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국내 클래식 기획사 더브릿지컴퍼니는 2020년 샤를 리샤를 아믈랭과 로컬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샤를 리샤르-아믈랭은 올해 4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예정이었던 내한공연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되었지만, 2021년 6월 다시 내한 할 예정 중으로 있다.

 

이수민 기자 Press@ithemove.com

<저작권자 © THE MOVE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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