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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힐링~ 활기 충전 UP! <2020년 제22회 서울드럼페스티벌>

기사승인 2020.08.06  19: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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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ve Music, Live Healing Life _Seoul Drum Festival

 

국내 7팀, 해외 3팀, LIVE + 온라인 생중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기차고 역동적인 드럼 공연으로 힐링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제22회 서울드럼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8월 21일부터 22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음악으로 힐링하다 Live Music, Live Healing Life’ 이라는 컨셉으로 국내 7팀과 해외 3팀으로 구성된 출연진의 화려한 드럼 공연을 라이브로 공연하며 현장과 연결한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한다.

국내외 유명 드럼 아티스트들과 <슈퍼밴드>에서 두각을 보인 라이징 스타들이 선보이는 드럼 공연과 해외 아티스트들은 현지에서 공연하고, 시민들은 현장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도록 한다.

참여 아티스트로는 임용훈 & Sambistas, Thomas Lang(토마스 랭), 황민재 밴드 (FEAT. 벤지), Gerald Heyward(제럴드 헤이워드), 정건영 트리오, 오종대 X Trio Works (gt찰리정,organ성기문), 암호(드러머 김승호) feat.DJ 개사마, 황성환 & 한상원밴드, Michael Shack, 정광현 X 퍼플레인 등으로 8월 21일(금 오후 7시)에는 아티스트와 사전 온라인으로 신청한 랜선 참여자 50여명이 소통하는 마스터클래스도 진행한다.

공연은 Nest(둥지) 형태의 무대와 객석 구성으로 안전한 안식처 분위기 연출한다. 코로나19 의료종사자 등 초청 힐링 공연에 집중하며, 드럼경연대회, 네트워크 파티, 악기체험 행사 등 부대행사는 취소한다. 예년과 달리 소규모 현장공연과 온택트 드럼 공연으로 관람객 200명 이내로 거리두기 객석을 운영한다.

특히, 해외아티스트 실황 중계로 쌍방향 소통(실시간 채팅)하여 생동감 있는 중계로 전개한다. 입장권은 무료로 사전 예매을 통해 1일 선착순 100명으로 예정하고 있다.

티켓 예매사이트(예스24 : http://ticket.yes24.com/): 8월10일(월) 9:00 오픈 예정

8.21(금)-22(토) 7pm-9pm. 장충체육관

 

▶ 온라인 생중계

유튜브 채널 ‘서울드럼페스티벌 Seoul Drum Festival’

접속 채널

인터넷 URL

유튜브 채널 ‘서울드럼페스티벌’

https://www.youtube.com/channel/UCyNSAv6Z2-Ft-PKJvIrLL9g

유튜브 채널 ‘서울시’(서울Live)

https://www.youtube.com/user/seoullive

유튜브 채널 ‘‘TBS시민의 방송’

https://www.youtube.com/user/seoultbstv

서울드럼페스티벌 홈페이지

http://www.seouldrum.go.kr/

 

 

 

2020 서울드럼페스티벌 출연진 

08.21(금) 1일차

 

· 임용훈 & Sambistas

미국의 Zildjian 본사에서의 한국인 최초 연주와 아시아 각 지역에서 활발한 활약을 해나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독보적 스타일리쉬 드러머 임용훈! 그리고 각 파트 최고의 뮤지션들로 구성된 임용훈&Sambistas! 쌈비스타즈라는 이름처럼 Brazilian Music 을 기반으로 한 신선한 음악들을 선보이는 밴드이다. 이번 서울드럼페스티벌에서는 임용훈의 화려한 드럼솔로와 함께 대중들의 귀에 친숙한 팝 음악을 브라질리언 음악으로 편곡한 곡들을 들려 줄 예정이다.

 

토마스 랭

· Thomas Lang

백만유튜브 조회수를 자랑하고있는 세계최고 메가급 드러머

토마스 랭은 오스트리아 비엔나 출신으로 다섯 살 어린 나이에 드럼 연주를 시작했다.

토마스 랭은 Paul Gilber, John Wetton, Robert Fripp, Glenn Hughes등 많은 연주자와 함께 연주를 한적이 있으며, 1995년 솔로 발표한 “Mediator”는 유럽 순위권에 들었으며 혁신적인 Jazz/Dance/ProgRouck Sound에 대해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황민재 밴드

· 황민재 밴드 (FEAT. 벤지)

황민재는 2018 서울드럼페스티벌 드럼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2019 슈퍼밴드 파이널 진출까지 떠오르는 신진 드러머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드럼, 기타, 베이스, 건반으로 이루어진 풀 밴드의 강한 사운드를 뚫고 나오는 드러밍, 그리고 보컬과 함께 뒤에서 받쳐주는 안정적인 그루브의 드러밍을 선보인다.

 

제럴드 헤이워드

· Gerald Heyward

제럴드 헤이워드는 스티비 원더, 비욘세, 제이 지 등 뛰어난 아티스트들과의 작업과 오랜 경험으로 인해 악기사들의 강한 지지와 신뢰를 받고 있다. 유망한 드러머와 다른 아티스트들이 제럴드에게 조언을 구하며 많은 영감을 주는 드러머이다. 세계적인 드러머들을 지도하며 20년 이상 예측 불가능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음악세계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정건영 트리오

· 정건영 트리오

정건영 Trio는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비브라포니스트 정건영 교수가 그의 음악을 알리고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베이시스트 이성환, 드러머 이진호와 함께 결성한 그룹이며 『서울드럼페스티벌 2020』은 고국에서의 첫 공식 무대가 될 예정이다.

 

 

08.22(토) 2일차

오종대 &#160;X&#160;Trio&#160;Works

· 오종대 X Trio Works (gt찰리정,organ성기문)

"가장 바쁜 드러머"란 수식어가 그에 대한 뮤지션들의 신뢰도를 대변해주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재즈드러머.

Trio Woks는 국내·외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찰리정과 가장 각광받는 하몬드 오르간 연주자이며 재즈피아니스트인 성기문, 여기에 더해진 오종대의 풍부한 음악적 경험과 리더쉽은 마침내 trio가 들려주는 가장 화려하고 깊은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 

암호(드러머&#160;김승호)&#160;feat.DJ&#160;개사마

드러머 김승호와 베이시스트 구본암의 프로젝트 그룹 암호(AMHO)와 지코의 음악감독이자 디제이로 활동 중인 DJ개사마가 2020 서울드럼페스티벌을 위해 함께 한다. 암호로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한 김승호와 구본암은 이소라 아이유, 크러쉬, 지코, 정은지, 악뮤, 적재, 김필 등 국내 대중음악씬을 선도하는 수많은 뮤지션들의 앨범과 공연에 따로 또 같이 활동 중이며 7월 싱글 [잊는 일]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 듀오로도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였다. 또한 드러머 김승호는 지난 4월 야마하 엔도스먼트(공식 후원) 아티스트로 계약하여 활동 중이다.

 

·

&#160;황성환&#160;&&#160;한상원밴드

· 펑크의 전통적인 그루브 스타일을 중심으로 퓨전재즈 락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는 황성환 드러머와 긱스, 봄 여름 가을겨울, 한영애, 지오디, 듀스 등 약 170여장의 음반을 함께 참여한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한상원 밴드의 공연을 이번 서울드럼페스티벌에서 만날 수 있다.

 

 

· 

Michael&#160;Shack

Michael Schack은 화려하고 역동적인 드럼 연주로 관중들을 뜨겁게 열광시키고 여러 장르 레퍼토리를 생동감 있게 표현하며 유럽, 북/남미, 아시아 등 세계 곳곳에서 활발히 공연 중이다. 넘치는 재능과 뜨거운 열정은 항상 무대 위에서 빛을 발하며, 그의 SNS에는 눈과 귀를 사로잡는 공연 영상을 보려는 팬들의 방문이 끊이질 않고 있다

 

· 

정광현&#160;X&#160;퍼플레인

 퍼플레인은 2019년 JTBC 슈퍼밴드에서 결성된 5인조 밴드이다. 퍼플레인이라는 밴드명은 파란색의 우아함(클래식)과 빨간색의 뜨거움, 그리고 열정(록)을 섞어 비처럼 촉촉하게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최근 1st EP ‘작품번호 1번 (Op.01)’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역대 서울드럼페스티벌 (1999-2019   총 21회)

 

 

 

 

 

 

 

구분

기간

장소

출연팀

예산

(백만원)

주제 / 슬로건

비고

(연계행사)

국외

국내

1999

(1회)

10.24-

10.28

세종문화회관, 덕수궁

76

7

69

350

(국비50)

세계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북 잔치

뉴 밀레니엄 기념

2000

(2회)

10.26-

10.29

세종문화회관, 덕수궁

26

15

11

640

새천년의 하모니

아시아·유럽정상회의

2001

(3회)

10.25-

10.28

세종문화회관

18

8

10

456

공명, 신명, 감명

2001한국방문의 해

2002

(4회)

5.28-

6.5

세종문화회관 여의도 공원 등

35

20

15

1,315

(국비5)

아리랑

한일 월드컵 축구대회 전초행사

2003

(5회)

10.9-

10.11

경희궁

17

5

12

430

빛, 소리, 인간

 

2004

(6회)

10.8-

10.10

서울광장

21

9

12

500

소리로 하나되는 서울

서울광장 개장 홍보행사

2005

(7회)

10.7-

10.9

서울광장

19

7

12

500

신명나는 리듬과 하나되는 즐거움

 

2006

(8회)

10.7-

10.9

경희궁

19

7

12

600

세계의 두드림으로 여는 서울 판타지

 

2007

(9회)

10.5-

10.7

한강시민공원난지지구

37

9

28

300

타악으로 하나되는 지구촌,

세계 타악인의 교류의 장

 

2008

(10회)

10.3-

10.5

서울숲공원

20

9

11

600

둥둥 서울, 쿵쿵 서울

 

2009

(11회)

9.17-

9.27

서울숲공원

16

3

13

640

(성동 40 포함)

통하는 울림, 소통하는 어울림

 

2010

(12회)

9. 4-

9.30

서울숲공원

42

8

34

673

(성동 60 포함)

타악 예술로 행복한 세상

 

2011

(13회)

9.3-

9.25

서울광장, 서울M씨어터

21

7

14

413

행복바이러스, 서울의 두드림

 

2012

(14회)

10.2-

10.3

경희궁, 서울역사박물관

8

3

5

413

소리로 소통을 미래의 행복을

 

2013

(15회)

10.3-

10.4

서울광장

8

2

6

413

전통과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의 소리

하이서울페스티벌

개막 프로그램

2014

(16회)

9.12-

9.13

서울광장,

신촌연세로

10

4

6

400

소통하는 어울림,

타악으로 하나되는 우리

 

2015

(17회)

8.7-

8.8

서울광장

13

3

10

400

나의 광복,

타악으로 하나되는 우리

광복70주년기념사업

2016

(18회)

5.27-

5.28

서울광장

8

4

4

400

봄을 두드리는 소리

 

2017

(19회)

6.2-3

경희궁

8

4

4

400

가슴이 뛰어야 진짜 축제다

열정을 하나로! 가자 서.드.페

 

2018

(20회)

5.25.-26.

서울광장, 문화비축기지

9

3

6

400

가슴이 뛰어야 진짜 축제다

열정을 하나로! 가자 서.드.페

 

2019

(21회)

5.24.-25.

서울광장, 문화비축기지

9

3

6

420

열정을 하나로! 가자 서.드.페

 

 

 

이수민 기자 Press@ithemove.com

<저작권자 © THE MOVE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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