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용인문화재단 마티네 콘서트_베토벤 250주년 기념 기획공연
피아니스트 양성원 |
피아니스트 양성원이 베토벤 선율로 가을의 초입에 관객을 찾아온다.
용인문화재단의 마티네 콘서트에서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를 연주한다.
용인문화재단은 <마티네콘서트> 10월 공연에 2020년 클래식계에 큰 의미가 있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을 맞이하여 전 프로그램을 베토벤으로 기획했다. 이탈리아 출신의 카를로 팔레스키가 코리안심포니를 이끌고 <에그몬트> 서곡,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 <교향곡 제7번>을 연주한다.
지휘자 카를로 팔레스키 |
2019 대한민국 문화예술발전유공자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한 피아니스트 양성원의 피아노 독주로 첫머리를 화려하게 장식할 것이다.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클래식 스타인 피아니스트 양성원의 호소력 짙은 화려한 테크닉으로 베토벤 특유의 강력한 피아니즘을 과감하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은 교향곡 중에서도 가장 웅장하기로 꼽히는 <교향곡 7번>을 코리안심포니가 연주한다. 해설 조윤범
10.28 용인 포은아트홀
Program
10.28.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해설 조윤범 / 지휘 카를로 팔레스키
연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협연 양성원Piano
베토벤 - <에그몬트> 서곡
베토벤 - 피아노 협주곡 제5번 내림마장조 <황제>
베토벤 - 교향곡 제7번 가장조
양몽원 기자 themove9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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