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노원문화재단은 김대진 지휘자와 피아니스트 임동혁의 신년음악회로 문을 연다.
봄소식과 함께 주페의 경기병 서곡을 울리고,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 다단조 OP.18' 을 임동혁 협연으로 연주한다.
2부에는 슈트라우스 2세의 황제 왈츠, 관광열차 폴카,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그리고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2악장, 4악장을 들려준다.
양몽원 기자 themove9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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