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2021 제20회 부산국제아트페어> 아시아 유일 열린 미술장터- 미. 영. 러. 등 10개국 참가

기사승인 2021.11.27  10:40:52

공유
default_news_ad2

- 12월 2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1 부산국제아트페어>가  한국을 비롯한 인도, 러시아, 중국, 미국, 영국, 독일 베네수엘라, 프랑스, 아이슬란드 10개국 국내외 작가 300여 명의 3,000여 점의 작품들이 출품하며 12월 2일(목)부터 6일(월)까지 5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부산국제아트페어(BIAF)'는 부산과 경남, 울산을 아우르는 동남권 지역의 대표 아시아 미술 시장의 중심으로 새로운 바람을 불어 일으키고자 2007년 출범하여 2021년 20회째를 맞았다.

 

작년 7개국에서 10개국으로 참여 국가 수가 늘어나고, 베네수엘라, 아이슬란드 등 국내에서 만나보기 힘든 외국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B11-18. Carole Feuerman
2.B11-19. KOKO_I Captured

캐롤 퓨어맨, 코코, 스티브 윌슨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어, 아트테크가 떠오르는 현시점 다양한 국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음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올해 부산국제아트페어에서 3개 부문에서 주목할 수 있다.

첫째, 아트 컬렉터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낸 20세기 '소련의 마지막 명화 특별 전시'가 올해 출품작 수를 대폭 늘려 100여점이 전시 되어, 개막 전부터 컬렉터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3.[20세기 소련의 마지막 명화]G10-34. 러시아_A. A. Chetverikov
3.[20세기 소련의 마지막 명화]G10-35. 러시아_Yu. I. Frolov

 둘째, 중국 고대 '청동문화 특별전'이다.

 고대 유물 및 중국 거장들의 전통 고전미를 간직한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사중금박물관 한·중 유물 및 회화 특별전, 판차까르마 중국 고대 청동 문화 특별전을 통하여 회화와 공예의 고대 진수 및 한, 중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3.[중국 고대 청동 유물 특별전]D31-29. 판차까르마_작자미상
3.[중국 고대 청동 유물 특별전]D31-28. 판차까르마_작자미상

 

 

 

셋째, 2020년에 이어 올해에도 신진작가 공모를 진행하여, 1차 포트폴리오심사, 2차 뉴웨이브작가 선정 특별전시로 공개 실물심사를 진행하여 최종 30인의 신진작가를 선발한다.  2020 BIAF 우수작가 4인과 안산페어 우수작가 2인을 선발하여 오늘날 우리 미술의 새로운 감성을 선보이는 실력 있는 36인의 신진작가를 대중에게 선보인다. 

 

이어지는 순간, 변화하는

(Changing, Connected moments)

                       ”

 

 

2021 부산국제아트페어는 “이어지는 순간, 변화하는(Changing, Connected moments)”이라는 슬로건으로 위드 코로나에 발맞추어,  작가와 관객이 소통하고 작품의 해석에 따라 새로운 영감과 아이디어를 얻어 변화하는 방식을 지향한다.

 

2.B10-13. 베네수엘라_Francisco Jos&#233; Corso Hern&#225;ndez

12.3 금요일 밤 9시까지 야간개장

  2020 부산국제아트페어 야간 연장 개장의 성황으로 금년 2021 부산국제아트페어도 12월 3일 밤 9시까지 전시시간을 연장한다.

 

또한,  오프라인 전시와 더불어 온라인 가상 전시를 통해전시 방법의 차별화와 관람자들의 접근성 및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판매 및 홍보에 선도적 방식 도입했다.

 

올해 20회 차를 맞이하는 <2021 부산국제아트페어>는 개막이래 지금까지 화랑 등 중간과정을 거치지 않고 작가와 고객이 직접 거래할 수 있는 구조를 형성하여 합리적이고 투명한 직접미술시장으로 발전시켜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2021 부산국제아트페어"는 비단 미술인과 미술애호가들만의 축제가 아닌 사회의 약자들까지도 모두 수용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부산국제아트페어의 수익금을 유니세프에 기부하고 국내외 미술학도를 지원하는 등 사회 공익활동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문화예술 발전에 힘쓰고 있다.

2.B09-01. 인도_Shilpa Kishore Patole

<부산국제아트페어>는 국내외 현대미술작가와 소비자가 직접 대면하여 거래하는 새로운 형태의 직거래 미술 시장이자, 100% 작가 참여형 아트페어인 동시에 미술인과 미술 애호가를 비롯한 일반 대중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시아 미술 대축제다.

 

 이번 부산국제아트페어는 12월 2일 개막하여 6일 까지 전시가 진행된다. 전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입장마감은 오후 6시이다. 단, 개막일인 2일은 낮 12시부터 입장 가능하며, 전시 마지막 날인 6일은 17시 입장 마감된다. 또한, 12월 3일(금)은 밤9시까지 야간 개장을 진행한다.

 

 입장료는 일반 10,000원, 학생 5,000원이며, 20인 이상 단체 관람 시 할인 가능하다. (할인가격 일반: 1인당 5,000원, 학생: 1인당 3,000원) 전시관람 및 자세한 사항에 관해서는 부산국제아트페어 홈페이지(www.bia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민 기자 Press@ithemove.com

<저작권자 © THE MOVE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