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진 퓨처캡티바리더십그룹 대표이사가 세종문화회관 이사장에 선임됐다.
조미진 이사장은 현대자동차그룹 임원 출신으로 모토로라와 LG디스플레이, 현대차그룹에서 인사담당 상무 등을 역임하며 기업 조직문화 개선과 인재개발의 전문가로 활약해 왔으며, 조직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이 인정받았다.
조미진 이사장을 비롯하여 선임직 이사에
△김미라(서울여대 언론영상학부 교수)
△김성녀(전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김은경(명지대 성악과 객원교수)
△김진형(연합뉴스 임원실 국제업무상무)
△김태훈(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
△이의신(서울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이정은(더뮤즈오페라단 이사장 및 단장)과
선임직 감사에 △하만석(법무법인 민주 변호사)씨가 임명됐다.
신임 이사회의 임기는 2021년 10월 1일(금)부터 2024년 9월 30일(월)까지 3년이다.
이수민 기자 Press@ithemo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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