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매방(한국무용), 홍정희(발레), 최청자(현대무용)의 고향 목표에서
‘생명과 낭만도시 목포, 대한민국 춤을 잇다!’라는 슬로건은 한국무용의 이매방, 발레의 홍정희, 현대무용의 최청자의 고향인 목포에서 한국 근대 무용의 시작임을 상기시키고 그 맥을 이어나가고자 한다.
14년 만에 목포에서 개최하는 무용제 본선은 9월 28일 개막해 10월 7일 폐막한다.
지역 예선을 거친 16개 광역시·도 대표 무용단이 참가해 수준 높은 예술성과 실력을 겨루는 춤의 대제전이 펼쳐진다.
최고 영예인 단체부문 대상(대통령상)과 솔로&듀엣 부문 최우수작상(전라남도지상)이 주어진다.
강영우 기자 press@ithemo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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