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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술과 결합한 예술적 영감, 픽사 애니메이션 30주년 특별전

기사승인 2017.05.12  06: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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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R 30 YEARS OF ANIMATION

 

The art challenges the technology, and the technology inspires the art.

예술은 과학 기술의 발전을 이끌고, 과학 기술은 예술에 영감을 불어 넣는다.

- 존라세터JOHN LASSETER

 

독창적인 예술성과 최첨단 컴퓨터 기술의 결합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애니메이션 영화를 탄생시켜 온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만의 창조적인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픽사 30주년 기념 특별전시가 열리고 있다. 토이 스토리, 니모를 찾아서, 몬스터 주식회사, 월∙, 업, 인사이드 아웃 등 많은 작품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해 온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들이 완성되기까지, 픽사의 아티스트들이 손수 만들어낸 드로잉이나 페인팅, 3D 캐릭터 모형과 같은 조형물 등 450 여 점에 이르는 작품을 망라하고 있다. 애니메이터 존 라세터, 컴퓨터공학자 에드캣멀, 그리고 스티브잡스까지 예술, 과학, 경영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혁신가들의 힘이 한데 어우러지면서 1986년 미국에서 픽사가 설립되었다. 픽사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존 라세터는 ‘예술은 과학 기술의 발전을 이끌고, 과학 기술은 예술에 영감을 불어 넣는다.’(The art challenges the technology, and the technology inspires the art.)고 말했다. 이 한 문장으로 그는 픽사가 탄생한 순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예술과 과학 기술의 상호 작용이 빚어낸 픽사만의 독창적인 역사와 작품 세계를 고스란히 설명하고 있다.

4.15-8.8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배움터)

한요나 기자 Press@ithemove.com

<저작권자 © THE MOVE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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