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 Wohin gehen wir?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기사승인 2018.03.10  08:47:58

공유
default_news_ad2

- 아힘 프라이어 , 한국판 바그너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 4부작 총연출 맡아

 

“ Wohin gehen wir?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독일 연출가 아힘 프라이어는 지난 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바그너의 대작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 4부작 한국제작 초연 기자회견에서 작품 제작의 취지에 대해 서사적 화두로 말문을 열었다.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나? 사랑을 말살하고 있지는 않나? <링 Ring>은 현재와 미래을 위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바그너의 <니벨룽의 반지>는 미래를 예견하는 위대한 걸작이고, 종국에는 화해와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전 세계에서 새로운 시작이 필요하다. 우리는 필요하다. 한국을 위해 새로운 예술작품을 만들고자 한다. 새로운 것을 선물하고 또 선물을 받는 것만큼 아름다운 일은 없으리락 본다.” 라고 말문을 말했다. 2018.3.7. 임효정 기자

임효정 기자 Press@ithemove.com

<저작권자 © THE MOVE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