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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 Up_연극] 사회 전반의 공통 관심사 반영하다

기사승인 2019.01.06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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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채로운 창작극, 신작, 인기 재공연작 풍성

                               

도이체스 테아터 _Let Them Eat Money

      

 

0529-0602 로베르 르빠주 연출 _887_ c_Erick Labbe

 

1108-1110 이보 반 호브 연출 _로마비극_ c_Jan Versweyveld

2019년 연극 무대도 독특한 신작과 고전의 재해석 작품, 어린이연극 등 다양한 눈높이의 연극들이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영화와 TV에서 활동하는 유명 배우들의 연극 무대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1월에는 영화배우 황정민 주연의 셰익스피어 원작 <오이디푸스>(서재형 연출)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무대(1.29-2.24)에 오른다. 황정민은 지난해 <리처드 3세>로 호평을 받았고, 서재형 연출과 다시 셰익스피어의 연극을 이어간다.

 2010년 토니상 최대 수상작인 <레드>도 배우 강신일과 정보석이 더블 캐스팅되어 다시 무대에 오른다. (1.6-2.10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새로 개관한 세종S씨어터에서는 한나 아렌트 원작의 <더 헬멧>(1.8-2.27)이 공연된다. 두 개의 시공간으로 나누어진 이 작품은 4개의 대본, 4개의 공연으로 이루어져 관객은 자신이 원하는

두산아트센터_이갈리아의 딸들_워크숍 사진

하나의 시공간을 선택해 볼 수 있는 독특한 무대다.

2월에는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2009년 토니상 최다 수상작인 <대학살의 신>(2.16-3.24)을 배우 송일국과 남경주, 최정원, 이지하 출연으로 다시 만난다. 

국립극단은 배우 양희경과 단원 이수미 더블캐스팅으로 로맹 가리 원작의 <자기 앞의 생>(박혜선 연출)을 무대에 올린다. (2.22-3.23 명동예술극장)

3월에는 국립극단에서 창작희곡 온라인 상시 투고 제도인 '희곡우체통'을 통해 발굴한 <고독한 목욕>을  백성희장민호극장에 올린다. 

서울시극단은 신진 작가들을 발굴하는 창작플랫폼 선정작 <포트폴리오> (3.14-16 세종S씨어터)>, <여전사의 섬>(3.21-24 세종S씨어터) 을 선보인다.

4월에는 국립극단에서 신작 베르톨드 브레히트의 <갈릴레이의 생애>(4.5-4.28 명동예술극장, 이성열 연출)와 동아연극상에서 연출상, 무대예술상, 연기상을 휩쓴 <나는 살인자입니다>(4.10-4.30 백성희장민호극장)를 재공연한다. 

예술의전당은 벨기에 출신 작가 아멜리 노통브가 쓴 화제의 소설을 신작 <추남, 미녀>(이대웅 연출)로 공연한다. 서울시극단도 이달 <햄릿>을 현대 재벌가의 딸로 재단장한 창작극 <함익>을 세종M씨어터에서 다시 선보인다. LG아트센터는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극작가 루카스 네이스의 <인형의 집, Part 2>(4.10-4.21) 한국 버전을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이는 김민정 연출로 무대에 올린다.

5월에는 가장 주목되는 무대로 캐나다 출신 유명 연출가 로베르 르빠주가 LG아트센터 무대에 오르는 <887>(5.29-6.2)로 다시 한국팬들을 찾는다. 로베르 르빠주가 직접 배우로 출연하는 자전적인 작품으로 어린 시절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한 편의 시처럼 아름답게 들려준다. 국립극단이 사무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5.9-5.31 명동예술극장)와 백하룡 신작 <뼈의 기행>(5.31 백성희장민호극장)을 준비한다.

6월에는 명동예술극장에서 최근 우리 사회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인 젠더 이슈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영국의 주목받는 극작가,연출가인 니나 레인의 최신작 <콘센트-동의>(6.14-7.7)가 강량원 연출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7월과 8월 여름 방학시즌 예술의전당은 어린이와 가족관객을 위한 공연과 연극과 무용이 결합된 댄스 씨어터<죽고 싶지 않아>(류장현 안무, 연출)가 청소년들에게 기운을 불어넣고자 한다.

9월에는 서울시극단에서 신진 연출가와 함께 만들어가는 <창작 프로젝트> (9.20~10.6 세종S씨어터), 10월에는 2017년 전석 매진을 기록한 화제의 연극 <맨 끝줄 소년>이 자유소극장에서 재공연된다. 또한, 캐나다의 어린이 전문 극단인 부슈 데쿠주의 <아빠닭>과, 서울발레시어터의 <댄싱뮤지엄>, 예술무대산과 일본을 대표하는 극단 카카시좌가 공동 제작하는 신작 <루루섬의 비밀>이 연이어 무대에 오른다.

 9월에는 135년 전통을 지닌 독일 명문극단 도이체스 테아터와 훔볼트 재단이 2년간 리서치해 만든 <렛 뎀 이트 머니(Let Them Eat Money)>가 관객 참여형 제작방식으로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국립극단의 몰리에르 원작의 <스카팽의 간계>(9.4-9.29)도 임도완 연출로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10월에는 우리 사회 관심사를 반영한 작품들이 이어진다. 개인의 사적인 연대기를 바탕으로 굴곡진 한국 현대사를 풀어내는 <알리바이 연대기>(작·연출 김재엽, 10.23-11.17)가 명동예술극장에서, 두산아트센터에서는 낭독공연으로 선보인 2개 작품이 완성된 형태로 관객들을 만난다. 김수정의 <이갈리아의 딸들>이 시의성 있는 주제를 담았고, 2017 두산연강예술상 수상자로, 장애인·성소수자·감정노동자 등 한국사회 소외된 목소리를 작품에 담아낸 이연주의 신작이 무대에 오른다.

 

11월에는 서울시극단에서 중국 연극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 궈스싱 원작의 창작극 <물고기인간 (11.1~11.18 세종S씨어터)>을 이보람 작가 신작으로 선보인다.

 벨기에 연출가 이보 반 호브의 <로마 비극>(11.8-11.10)은 아시아 지역 최초로 LG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현재 세계 공연예술계가 가장 사랑하는 연출가인 이보 반 호브의 명성을 세계 공연예술계에 각인시킨 바로 그 작품이다. 이번 LG아트센터 무대를 마지막으로 완전히 막을 내리는 <로마 비극>은 5시간 30분 동안 객석을 자유롭게 오가며 익숙한 관람 관습의 판을 뒤집는 새로운 방식으로 관람한다.

12월은 명동예술극장의 <한여름 밤의 꿈>이 마지막을 장식한다.

 

 

THE MOVE Press@ithemo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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