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무대를 석권한 한국 대표 성악가들이 노래하는 릴레이 콘서트!
코로나19로 직면한 국가적 위기를 민족과 희노애락을 함께 한 한국 가곡과 주옥같은 아리아들로 대국민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선사한다. 솔오페라단(단장 이소영)은 위기 때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화합의 힘을 보여주었던 한국인들의 위기극복 힘과 정신 그리고 우리민족의 강인함을 점차 잊혀져가고 있는 한국가곡과 우수성과 아름다움과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옥같은 아리아의 선율을 통해 국민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쳐가는 국민들에게 국내 최고의 성악가들이 들려주는 영혼의 노래는 최고의 위로와 응원이자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출연 성악가로는 소프라노 박정원, 강혜정, 김유진, 김신혜,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그리고 테너 강무림, 루디박, 신상근, 바리톤 우주호, 강형규, 한명원 등이다. 서희태 지휘로 모스틀리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지휘자 서희태 |
7.11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강영우 기자 press@ithemo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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