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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G-100 성공기원 음악회

기사승인 2017.10.25  20: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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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미, 나윤선, 이병우, 양방언, 원일이 뭉쳤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음악회가 열린다. '평창문화올림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 1년을 앞두고 열렸던 G-365 기념 음악회, G-200 강릉재즈콘서트 등의 문화행사에 이어 G-100일을 맞이해 마련된 3일간의 대국민 음악축제다.

세계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모여 국악부터 클래식까지 모든 예술장르의 음악을 3일간 펼친다. 소프라노 조수미와 재즈 보컬 나윤선, 평창동계올림픽 음악감독인 이병우, 양방언, 원일이 이 음악축제의 대표선수로 나선다.

첫째 날인 11월 3일, ‘원일’과 <Pride of Korea>만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 밴드 ‘슈퍼밴드’가 주축으로 안숙선, 전영랑 등 소리꾼들과 작곡가이자 음악가 정재일, 연희단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가들이 어우러진 콜라보 무대를 연출한다.

둘째 날인 11월 4일에는 한국의 대표 영화음악감독이자 기타리스트 이병우와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양방언의 무대가 준비되어있다. 양방언과 밴드, 체임버오케스트라가 함께 ‘프론티어’, ‘아리랑판타지’를 비롯해 동서양을 아우르는 독창적 음악을 연주하고, 이병우를 주축으로 온 국민을 웃고 울렸던 천만 관객 영화 <국제시장>, <왕의남자>, <관상> 등 영화 속 장면과 영화음악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연출한다.

마지막날인 11월 5일은 디바 조수미, 나윤선의 무대가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나윤선이 국악과 재즈를 접목한 "아리랑" 등 해외뮤지션 콜라보와 함께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홍보대사인 조수미가 출연하는 2부 무대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주제로 한 테마로 꾸며진다. "평창의 꿈","선구자" 등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전석 만원, 3일 패키지 티켓은 25,000원. 티켓 수익금은 문화예술계의 양적, 질적 성장을 마련하는 캠페인인 ““예술나무운동””을 통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창 문화올림픽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2018cultureolympiad)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11.3  8PM - Yes24라이브홀 / 11.4 (토)  7PM - Yes24라이브홀

11.5 (일) 7PM - 롯데콘서트홀

 

한요나 기자 Press@ithemove.com

<저작권자 © THE MOVE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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