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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부산국제아트페어(BIAF 2021) _유니세프와 함께 "이어지는 순간, 변화하는"

기사승인 2021.11.09  18: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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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유일 열린미술장터_2021 부산국제아트페어

 

아시아 미술 시장의 중심으로 뉴 웨이브(new wave)를 일으켜나가는 <부산국제아트페어(BIAF)>가 20회를 맞으며 12월 2일(목)부터 6일(월)까지 5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

 부산국제아트페어는 부산과 경남, 울산을 아우르는 동남권 지역의 대표 미술장터로 열린 시장을 지향하며 2007년 출범했다. 국내외 현대미술작가와 소비자가 직접 대면하여 거래하는 새로운 형태의 직거래 미술 시장이자, 100% 작가 참여형 아트페어인 동시에 미술인과 미술 애호가를 비롯한 일반 대중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시아 미술 대축제다.

 또한, 한국을 비롯한 인도, 러시아, 중국 등 국내외 작가 250여 명의 3,000여 점의 작품들을 감상하고 소장할 기회 제공한다.

<2021 부산국제아트페어>는 “이어지는 순간, 변화하는

(Changing, Connected moments)”이라는 슬로건으로 위드 코로나에 발맞추어 작품으로 작가와 관객이 소통하고 작품의 해석에 따라 새로운 영감과 아이디어를 얻어 변화하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오프라인 전시와 더불어 온라인 가상 전시를 통해전시 방법의 차별화와 관람자들의 접근성 및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판매 및 홍보에 선도적 방식 도입했다.

 2020년에 이어 올해에도 신진작가 공모를 진행하여, 1차 포트폴리오심사, 2차 뉴웨이브작가 선정 특별전시로 공개 실물심사를 진행하여 최종 30인의 신진작가를 선발하고, 2020 BIAF 우수작가 4인과 안산페어 우수작가 2인을 선발하여 오늘날 우리 미술의 새로운 감성을 선보이는 실력 있는 36인의 신진작가를 대중에게 선보인다. 

_3.[중국 고대 청동 유물 특별전]D31-28. 판차까르마_작자미상
[중국 고대 청동 유물 특별전]D31-29. 판차까르마_작자미상

 

매년 큰 호평을 이끌어낸 20세기 소련의 마지막 명화 특별전시와 더불어 고대 유물 및 중국 거장들의 전통 고전미를 간직한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사중금박물관 한·중 유물 및 회화 특별전, 판차까르마 중국 고대 청동기 문화 특별전을 통해 회화와 공예의 고대 진수 및 한, 중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획으로 구성했다.

 

2021 BIAF 운영위원회는 개편 이전부터 꾸준히 실시해오던 부산국제아트페어를 통한 작가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2020 BIAF부터 선정 우수 작가 작품 매입, 전시 대상 작가 시상 및 뉴웨이브작가 선정 특별전, 우수 작가 시상 등 참여 작가 및 작가 후원에 실질적인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토크콘서트인 “作밍아웃”과 전 부스 도슨트투어와 더불어 전시감독과의 특별한 도슨트 투어를 통해 관람객들과 작가가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고, 예술의 장벽을 허물어 친숙함을 느끼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12월 3일(금) 밤 9시까지 야간 연장 개장을 진행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12.2-12.6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이수민 Press@ithemove.com

<저작권자 © THE MOVE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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