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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열린 미술장터_BIAF(제20회 부산국제아트페어)

기사승인 2021.11.09  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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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유명작가 250여 명, 3,000점 작품 망라

   

     뉴 웨이브 신진작가 초대 중심, 인재 발굴-지원-육성

사중금 박물관, 판차까르마 등 중국 고대 청동기문화 전시

 

 

이어지는 순간, 변화하는

<제20회 부산국제아트페어>(BIAF 2021)

                                                               ”

 

안상희
전준엽

올해 20회 차를 맞이하는 <2021 부산국제아트페어>는 개막 이래 지금까지 화랑 등 중간과정을 거치지 않고 작가와 고객이 직접 거래할 수 있는 구조를 형성하여 합리적이고 투명한 직접미술시장으로 발전시켜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가 직접 참여형 아트페어’로 작가와 소비자의 직접 거래를 통해 가격 거품을 줄이고, 미술시장의 투명성을 높이는 동시에 작가가 본인 창작물에 대한 온전한 수익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궁극적으로 대형화랑이나 인맥중심으로 형성된 국내미술시장의 폐쇄성을 개선하고 작가 개개인이 자생적으로 날아 남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2021 BIAF> 최성원 전시감독은 “올해에는 뉴웨이브 신진작가 초대전을 메인 기획으로 삼아 한국 미술계를 이끌어갈 신진작가들을 대중에게 소개한다.” 며, “부산국제아트페어를 통해 지속적으로 숨어있는 미래의 인재들을 발굴하고 지원, 육성하여 한국 미술계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번 2021 부산국제아트페어는 사중금 박물관과 판차까르마와 협력하여 고 유물을 대중에게 선보임으로써, 미술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고, 온라인전시로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세계적 아트페어로 거듭나고자 노력하였다.” 고 말했다.

 

허숙 사단법인 K-ART 국제교류협회 이사장은 “작가와 고객이 모두 만족하는 투명하고 합리적인 미술 작품이 거래되는 한편 온라인 전시 플랫폼 도입으로 작가 홍보화 판매의 다각화를 모색하고 글로벌 마켓으로 거듭나는 부산국제아트페어가 될 것.” 이라며 자신했다.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2021 부산국제아트페어는 비단 미술인과 미술애호가들만의 축제가 아닌 사회의 약자들까지도 모두 수용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가고자 한다. 부산국제아트페어의 수익금을 유니세프에 기부하고 국내외 미술학도를 지원하는 등 사회 공익활동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문화예술 발전에 힘쓰고자 한다.

부산국제아트페어는 12월 2일 개막하여 6일 까지 전시가 진행된다. 전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입장마감은 오후 6시이다. 단, 개막일인 2일은 낮 12시부터 입장 가능하며, 전시 마지막 날인 6일은 17시 입장 마감된다. 또한, 12월 3일(금)은 밤 9시까지 야간 개장을 진행한다. www.biaf.kr

 

이수민 기자

 

이수민 기자 Press@ithemove.com

<저작권자 © THE MOVE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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