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조직위원회 탁계석 회장이노유경 K-Classic 쾰른 지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
한류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K-Classic조직위원회가 11월 3일, 글로벌 시장 개척의 구심점 역할을 함과 동시에 문화 교류의 촉매를 위해 노유경 박사를 의 독일 쾰른 지회장으로 위촉했다.
K-클래식 조직위원회는 이론과 현장을 두루 섭렵한 노유경 박사의 음악학 이론을 바탕으로, 우리 문화의 뉴 노멀(New Normal)을 창조해나가는 K-Classic의 독일 쾰른 지회장으로 초빙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한국 예술가들의 작품 연주는 물론 독일 아티트스와의 교류, 글로벌 시장의 문화 다양성을 구축하는데 힘써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유경
재독여성작곡가. 현재 독일 쾰른 거주.
박영희 음악에 관하여 박사 논문 집필. 본 대학에서 첫 강의를 시작. 음악학, 예술학,미학, 사회학, 한국학 강의. 현재 쾰른대와 아헨대 출강. 쾰른시 음악학교 출강.
저서 (투명한 빛: Das transparente Licht)
이수민 기자 Press@ithemo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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