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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대국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2019)

기사승인 2019.06.20  15: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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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작뮤지컬 릴레이..개막작 <웨딩 싱어> <지붕위의 바이올린> 등

제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개막작 <웨딩 싱어> (영국)

올해 13회를 맞이하는 DIMF는 한국, 영국, 러시아, 프랑스, 스페인, 중국, 대만 등 총 23개의 뮤지컬 작품과 ‘열린뮤지컬특강’, ‘뮤빛밤(야외 뮤지컬영화 상영회)’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로 펼쳐진다.

개막작 뮤지컬 ‘웨딩 싱어(영국)’는 신나는 복고풍 디스코 음악과 탄탄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13회 공연을 편성해 축제 중반까지 그 열기를 이어간다.

폐막작 <지붕 위의 바이올린> (러시아)

토니상 9개 부문 수상의 명작 뮤지컬 ‘지붕 위의 바이올린(러시아)’이 폐막작으로 무대에 오른다.

공식 초청작 <라 칼레로나>(스페인)

스페인, 프랑스의 두 작품은 모두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스페인의 역사 속 가장 유명한 여배우로 손꼽히는 '마리아 칼데로나'의 일생을 담은 ‘라 칼데로나(스페인)’는 치정으로 얼룩진 17세기 왕정의 이야기를 DJ와 함께 힙합으로 풀어내고, ‘이브 몽땅’의 명곡과 삶이 녹아 있는 뮤지컬 ‘이브 몽땅(프랑스)’은 그의 친누나 '리디아'의 시선으로 바라본 그의 인생을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그려냈다.

공식 초청작 <이브 몽땅> (프랑스)

중국 뮤지컬 2편은 모두 한∙ 중 합작으로‘One Fine Day(대만)’는 불치병을 선고받고 이별을 앞둔 모녀가 삶의 마지막을 담담하게 풀어낸 작품이며,

탄탄한 대본과 음악,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제12회 DIMF 창작뮤지컬상을 수상한 ‘블루레인(한국)’이 1년간의 재정비를 거쳐 공식초청작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그밖에 DIMF창작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신작 4편과 지역 우수 창작뮤지컬 특별공연으로 <이중섭의 메모리><만덕>과 스테디셀러 <투란도트>를 11회 선보인다.

6.21-7.8 대구 전역

 

강영우 기자 Press@ithemove.com

<저작권자 © THE MOVE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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