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9회 대한민국국악제> ><제55회 동래민속예술축제> 등이 우수공연예술제로
2020년 대한민국공연예술제 전통예술분야는 장르대표 공연예술제가 선정되지 못했다.
총 22건의 사업이 신청했고, 총 지원금은 5억 4천 6백만원이다. 다른 장르에 비해 지원금의 규모가 가장 적다.
총 13건의 사업이 우수공연예술제로 선정됐지만 장르대표공연예술제는 없다.
장르대표공연예술제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전통예술 분야 축제로서의 대표성과 중장기 비전에 따른 명확한 계획이 필수적인데 해당 조건을 충족하는 사업이 없어, 장르대표 공연예술제는 ‘없슴’으로 발표했다.
심의위원들의 총평에서는 “개인적 혹은 단체의 일상적인 수준의 공연물이 아닌 장르의 전문성을 가진 대표적인 공연예술제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좀 더 세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0년 전통예술분야의 우수공연예술제로 선정된 대표축제로는 <제39회 대한민국국악제>(6천만원 / 한국국악협회), <제55회동래민속예술축제> (5,500만 원/ 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 등 외에 단체들은 3~5천만 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2020년 대한민국공연예술제 -전통예술분야 -우수공연제 선정 축제 |
2020 대한민국공연예술제 심의위원 |
이수민 기자 Press@ithemo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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