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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수현 곤지암국제음악제 이사장 겸 총감독 |
곤지암국제음악제 이사장 겸 촘감독을 맡고 있는 플루티스트 백수현(52)은 예원학교·서울예고·줄리아드 음악원에서 플루트를 전공한 엘리트 코스 경력의 연주자로 2016년 경기도 광주시의 곤지암밸리에서 곤지암국제음악제를 시작해 작년(2013)부터 사단법인 체제를 정비하고 플루트에 이어 목관까지 확장했다.
세계 최정상의 오케스트라 베를린필하모닉의 카라얀 아카데미와 업무 협약을 맺고 올해부터 협업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세계적 관악연주자 발굴 및 육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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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국제음악제는 기재부 지정 공익 법인으로 관악이라는 콘텐츠로 포문을 열고 세계 음악 계의 중심에 K-관악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경기도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고 있다.
- 2016년 개최를 시작하여 2023년까지 총 11회 콘서트와 7회의 아카데미를 진행
- 매년 새로운 주제로 콘서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유능한 목관악기 학생들을 위한 연주회도 개최하며 명실 공히 유일한 한국의 대표적 목관악기 페스티벌로 세계적으로 부상하고 있음
- 특히 올해는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가 경기도 광주에서 열리게 되며 이를 계기 로 곤지암국제음악제는 관악 국제콩쿠르를 개최하기 위해 내년을 목표로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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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사장은 ‘문화를 세우자’는 뜻으로 양친(백대기 반도메디칼 창업회장, 김정숙 곤지암밸리 관장)이 20년 전 구입한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3만평 부지에 곤지암밸리 공간을 조성했다.
첫해 자신의 전공인 플루트의 거장 제임스 골웨이를 초청해 곤지암국제음악제의 첫 발을 디뎠다.
그의 꿈은 언젠가 '고베 국제플루트콩쿠르' 같은 국제 콩쿠르를 개최해 세계적 관악주자를 발굴, 육성하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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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관계자들과 함께_백수현 페이스북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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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음악계 중심에 한국의 관악을 써내려가고 있는 곤지암국제음악제의 설립 이사장 및 총감독 인 백수현은 한국을 대표하는 플루트 솔리스트로서 활동해오면서 오랜 세월 음악인으로서 특별 한 소명과 뜻을 가지고 있던 바 2016년 곤지암국제음악제를 설립했다.
예원,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줄리어드 음대에서 학사 및 석사학위를 취득한 그는 뉴욕카네기홀 데 뷔 독주회를 가졌고 Kobe 플루트 컨벤션 국제콩쿠르 3위에 입상한 바 있으며, 솔리스트로서 KBS 교향악단, Ensemble of Tokyo, KCO ,경기필하모닉, 인천시향, 강남심포니, 플로브디브 필하모 닉, 파리챔버오케스트라 등과 협연무대를 가졌고 예술의전당 야외 음악회, 서울음악제, 6.15 평양 통일축전 평양 공연을 가졌으며 KBS , KBS , KBS 1TV 등 다양한 매체에 출연했다.
미국 NFA, Sapporo Flute Convention, Congress of Shanghai Asia Flute Association의 초청연 주와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으며 2개의 독주 음반(Universal Music) 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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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후 10회 이상의 리사이틀 및 유럽의 최정상 Oliver Schnyder Trio와 공동콘서트를 열었으며 제 임스 걸웨이, 패트릭 갈루아 등 세계적인 대가들과 함께 협연하기도 했다. 문화체육관광부 2018 올해의 신진여성문화인상을 수상했다.
현재 곤지암국제음악제 이사장/총감독,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 초빙교수, WASBE 세계관 악제 집행위원, 국립극장 재단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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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우 기자 press@ithemov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