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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전시_ ‘Bridging Home, London’ _서도호

기사승인 2018.10.23  13: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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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이스트엔드 웜우드가(街) 육교 위

 

서도호-런던 이스트 웜 우드 가 육교 위에 설치될 작품 조감도

‘Bridging Home, London’

런던 이스트엔드 웜우드가(街) 육교 위

서도호 작가가 런던에서 선보이는 첫 대형야외 설치작품으로 런던 공공예술 축제인 아트나잇과 런던 시(市)에서 8년째 추진하고 있는 도시조각 프로젝트(Sculpture in the City) 최초의 공동 커미셔닝으로 제작되어 약 6개월간 런던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복잡한 런던 유리빌딩 건물 사이의 육교 위에 대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한국 전통가옥이 흡사 바닥으로 떨어지는 형태로 설치될 예정이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개인적으로 경험한 나라 간, 문화 간 이주를 통해 느낀 기억, 이주에 대한 감정, 이민자의 다양성 그리고 ‘집’에 대한 물리적 구조와 인생경험을 작품에 담아내고자 했다.

9.24-3019.3.24.

 

한미갤러리-4. Simon Morley, I Wake Up Screaming, 2017-2018, acrylic on canvas, 40 x 30cm.

Simon Morley 개인전 ‘PARALLEL’

한미갤러리 서울

2010년 대한민국으로 이주해, 2016년부터 판문점으로부터 멀지 않은 DMZ 근교에 거주 중인 영국 출신의 작가, 사이먼 몰리(Simon Morley)의 개인전 ‘PARALLEL’ 시리즈는 현재 미국의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의 재임 중에 있었던 긴장된 상황들을, 작가가 살고 있는 거주지역에서 직접 느낀 것들의 결과다. 그의 작품들은 모호하고 형체가 불분명한 텍스트, 그리고 기하학적 수직 막대라는 두 가지의 언어로 표현된다. 그는 보는 것(감각)과 읽는 것(지각)을 통해 자신의 작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데 흥미를 가지고 있다.

10.26-12.22

창원조각비엔날레-김준권-풍경-Red

 

2018 창원조각비엔날레

창원 용지공원, 성산아트홀 등

국내 유일의 조형예술인 조각을 특화한 비엔날레인 창원조각비엔날레가 9월 4일 개막했다. 41일간 벨기에를 비롯한 13개국 70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용지공원과 성산아트홀, 창원의 집, 역사민속관,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등에서 작품 200여 점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 비엔날레는 조각이라는 딱딱하고 어려울 거라는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시민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개막식 행사와 아트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9.4-10.14

 

청춘의 농담전

SACCalliFe 2018 한국서예의 미래 <청춘의 농담濃淡>

예술의전당은 한국서예단체총협의회와 공동으로 <청춘의 농담濃淡>展을 개최해 20-40대 청년작가 49인이 서(書)를 기반으로 풀어낸 다양한 장르의 작품 121점을 소개한다.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다양한 국적의 그래피티 작가 16인의 작품 50여 점도 함께 전시된다. 이번 전시의 가장 큰 특징은 50대 미만의 젊은 서예작가들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서예전공 학과가 전무한 우리 현실에서 서예 부흥의 실마리를 찾기 위한 의미 있는 전시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9.21-10.14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THE MOVE Press@ithemove.com

<저작권자 © THE MOVE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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