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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pera] 대구오페라하우스, 동화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기사승인 2022.07.17  16: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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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훔퍼딩크의 <헨젤과 그레텔 Hänsel und Gretel>

대구오페라하우스는 7월 기획공연으로 가족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을 무대에 올린다.

 여름방학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그림형제의 동화를 원작(‘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동화집') 으로 한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을 7월 22부터 7월 30일까지 9일간 공연한다.

 

7.22(금) - 7.30(토)   대구오페라하우스

 

 

숲속 과자집으로 아이들을 유인해 잡아먹는 마귀할멈과 그를 물리치는 두 남매의 이야기를 담은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Hänsel und Gretel>은 독일의 작곡가 훔퍼딩크(Engelbert Humperdinck 

작곡가_ Engelbert Humperdinck 

1854-1921)가 누이동생 아델하이트 베테의 대본에 곡을 붙여 만든 ‘동화오페라’로, 초연 당시 크리스마스 시즌과도 겹쳐 가족 단위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공연 취지에 맞게 입장 연령을 6세로 확대하여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숲에서 길을 잃은 남매, 마녀, 그리고 과자집! 동화의 익숙한 줄거리에 감각적인 무대 위에 펼쳐지는 신비로운 멜로디와 환상적인 오케스트레이션이 관객을 동화 속으로 안내한다.

이번 <헨젤과 그레텔> 무대는 개성 넘치는 관록의 연출가 헨드릭 뮐러(Hendrik Müller), 무대디자이너 페트라 바이케르트(Petra Weikert)가 2019년 선보였던 독창적이고 상징적인 프로덕션을 연출가 이혜영이 재연출했다

 

지휘_박준성

특히 하차투리안 국제콩쿠르, 아르투르 니키쉬 국제 지휘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지휘자 박준성이 지휘봉을 잡았다.

 

출연진은 메조소프라노 정세라, 소프라노 김혜현, 배혜리, 이주희, 메조소프라노 손정아, 이수미, 바리톤 김형준, 서정혁 등이다.

 

3막, 독일어/ 러닝타임 100분

 

 

 

매년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선보이고 있는 가족오페라들은 전국 투어공연을 포함하여 매회 90% 이상의 높은 객석점유율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재치 있는 연출, 탄탄한 실력을 갖춘 출연진들의 음악성까지 더해져 관객들이 ‘믿고 보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가족오페라를 온 가족이 함께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해 매년 특별한 할인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기쁨’을 선사하기 위하여 ‘삼삼오오 패키지’를 구성한 것. 3명 단위로 예매하면 30% 할인, 5명 단위로 예매하면 50% 할인하여 티켓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중복적용 불가).

 

7. 22-24, 28-30 / 목-금 7:30pm, 토-일 4pm

 

 

공연 개요

헨젤과 그레텔 Hänsel und Gretel

가격 VIP 70,000 / R 50,000 / S 30,000 / A 20,000

 

개요

작곡   엥겔베르트 훔퍼딩크 1854-1921

대본   아델하이트 베테 1858-1916

원작   그림형제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동화집’

초연   1893. 12. 23 도일 바이마르극장

형식 3막

언어 독일어(한글/영문자막 제공)

 

staff

예술감독 정갑균

 

지휘 박준성

연출 헨드릭 뮐러 (Hendrik Müller)

재연출 이혜영

 

출연진

헨젤  M. Sop. 정세라

그레텔 Sop. 배혜리, 이주희

엄마 M.Sop. 손정아, 이수미

아빠 Bar. 김형준, 서정혁

모래요정/이슬요정 Sop. 이정현, 김나영

 

디오오케스트라

대구오페라콰이어

대구오페라유스콰이어

 


*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에서 <헨젤과 그레텔> 온라인 프로그램북을 다운받아 볼 수 있다

 http://www.daeguoperahouse.org/

 

 

 

강영우 기자 press@ithemove.com

<저작권자 © THE MOVE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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