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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예술 축제 팡팡!

기사승인 2017.05.17  0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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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주목하다_2017안산국제거리극축제

 

2017안산국제거리극축제(ASAF∙nsan Street Arts Festival)는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 간 안산문화광장과 안산 일대에서 펼쳐진다. 세계 14개국 76개 공연팀이 참가하며, 개폐막 프로그램을 비롯, 안산리서치 3편, 공식참가작 11편, 국제 교류작 3편, 거리예술플랫폼 7편, 광대의 도시 17편, 靑자유구역#유스컬처 26편, 시민버전2.0, 특별프로그램, 광장마이크 등 총 116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는 거리극축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며 시민 참여형 길놀이로 창작그룹 노니의 <안安寧녕2017>을 자체 개발해 개막작으로 올린다. 폐막작은 ‘길’에 대한 작품을 세 작품으로 시민을 대동으로 이끈다. 주목할 작품으로는 세월호 관련 <안산순례길2017>을 올해 3회째 순례길을 걷는다. 또, 크리에이티브 바키와 호주 공연단체 랜터스 씨어터도 사전 워크숍을 거치며 <낯선 이웃들>을 무대에 올린다.

5.5-5.7 안산문화광장 등

 

 

가족과 함께 _2017수원연극축제

수원연극축제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 중심으로 구성됐다. 개막작 <뮤지컬 정조>와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다국적 단원들이 대거 참여하는 폐막작 <은하수의 노래>를 비롯해 일본, 스페인, 영국 등 5개 국가의 해외 초청작, 14개의 국내 공모작을 만날 수 있다. 또, 수원 인근에 위치한 12개의 대학교가 참여하는 ‘대학연극페스티벌’과 ‘시민희곡낭독’, ‘수원생활연극축제’등을 진행한다.

5.5-5.7 화성행궁 광장, 수원화성 일원 등

 

 

FANTASY_제16회 의정부음악극축제

 

‘판타지, 꿈꾸는 세상’을 테마로 한 국내작 4편, 해외작 3편 총 7작품이 출품한다. 개막작<K-Culture Show 별의 전설>은 견우와 직녀 이야기를 판타지 물로 풀어낸 융복합 공연으로,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자체 제작하는 작품이다. 또, 국악기반 창작극 2편, <작은창극 춘향>, <별이가 반짝반짝; 혼자서도 잘 자요!>이 있다. 해외

대표작은 덴마크와 라트비아 공동제작, 뉴오페라 <War Sum Up>이다. 인류공통의 현실과제인 전쟁에 대해 파격적인 비주얼와 동서양 스타일을 섞어 판타지적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어린이를 위한 해외작도 2편 있는데, 피아노 연주를 배경으로, 작곡가 드뷔시가 음악적 영감을 얻었던 환상의 섬 모험담을 다룬 스페인의 <드뷔시의 음악여행>과 폐막작, 생상스의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동물의 세계를 서커스적 판타지로 표현한 호주 아트서커스 <동물의 사육제>다. 올해 초청작 무대적 특징은 미디어아트 사용이 두드러진다는 점이다. 개막작 <K-Culture Show 별의 전설>은 견우와 직녀 스토리에 3D 미디어 파사드, 홀로그램, 미디어 인터렉티브 등 최첨단 영상기술이 접목된 무대를 선보인다.

5.12-21 의정부예술의전당

 

 

 

* 5월 축제 일정

 

모다페 5.17-31 대학로아르코예술극장

경기실내악축제 5.13-2 경기도문화의전당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5.12-6.4 예술의전당 등

세종페스티벌☓서울뮤직위크 5.19-21 세종문화회관 야외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오픈스튜디오 5.28-29

임효정 기자 Press@ithemove.com

<저작권자 © THE MOVE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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