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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강 칼럼] 인천에선 전통예술이 '장르'가 아니다?

기사승인 2024.12.18  12:14:04

윤중강 음악평론가 themove99@daum.net

  • 김정윤 2024-12-18 16:39:57

    전통예술계에서 인지도 있는 한 인천의 기획자가 이 문제를 처음으로 문제제기하며 홀로 애쓰는 모습을 페이스북에서 보았습니다. 저는 인천지역사람은 아니지만 힘이 되어주고 싶었는데 어떤방법이있을까 고민했습니다. 윤중강 선생님 글을 읽으니 너무나 공감되고 저도 같이 항의할것이고 다시 질서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힘내세요삭제

    • 이정민 2024-12-18 14:48:49

      인천의 전통예술하는 분들도 정신 똑바로 차려야하겠습니다. 부당함에 목소리내는 사람 따로,드러내지 않고 이익만 보려는 사람 따로인것 같아서요. 얼씨구 좋다 우리것이 좋은것이여 하면서 이런 말도안되는 작태에 입다물고있는 예술인들 반성이 필요합니다.삭제

      • 최경진 2024-12-18 15:56:20

        인천의 전통예술은 오랜 세월동안 지역의 문화적 역량과 그 품격을 제고시켰습니다. 인천의 고귀한 문화적 보고와 높은 정신문화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습니다. 전통예술에 대한 인천문화재단의 몰이해에 깊은 우려를 금할 길 없습니다. 인천문화재단은 이 사태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와 함께 즉각 장르 분류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전통예술분야에 직간접으로 종사하는 수많은 인천시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통예술을 애호하는 수십만 인천시민들이 이 사태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즉각 시정하기를 요구합니다.삭제

        • 최보라 2024-12-18 17:45:03

          말도안되는짓을! 인천문화재단은 윤석열이랑 똑같은 짓을하네, 누가 배후인지 밝혀야함삭제

          • 홍효진 2024-12-18 12:59:43

            깊은 통찰력에서 나온 진심어린 평론에 속이 뻥 뚫리는 듯 시원합니다.
            문화예술 행정하시는 분들이 꼭 귀 기울여 주시면 좋겠어요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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