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전통예술은 오랜 세월동안 지역의 문화적 역량과 그 품격을 제고시켰습니다. 인천의 고귀한 문화적 보고와 높은 정신문화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습니다. 전통예술에 대한 인천문화재단의 몰이해에 깊은 우려를 금할 길 없습니다. 인천문화재단은 이 사태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와 함께 즉각 장르 분류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전통예술분야에 직간접으로 종사하는 수많은 인천시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통예술을 애호하는 수십만 인천시민들이 이 사태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즉각 시정하기를 요구합니다.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