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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무용단, 이제, ‘국립’ 타이틀 내려놓을 때?

기사승인 2018.05.04  18:01:06

임효정 기자 Press@ithemove.com

  • 나는 2018-05-18 03:05:37

    나는 안성수 감독의 자기 스타일이 확실한 작품 좋아한다. 근데 스윙은 좀 아니었다. 그리고 밑에 분이 얘기한 그 놈의 해외초청 여럿 망작들..이건 예술감독 보다는 분명 기획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그리고 여태껏 국립 거쳐간 안무가들 다 엄청 후드려 맞았다. 단장이 되면 둘 중에 하나만 하라. 안무만 하던가, 기획만 하던가. 둘 다 놓치고 그 자리에 엉뚱한 사람이 국립 본질을 알지도 못하고 화려하게 휘감아 놓고 현혹시키기만 하니 알맹이가 하나도 없다. 기획팀 갈려야 함.삭제

    • 안무가를 까기 전에 2018-05-18 02:59:43

      국립 기획팀이 만든 기획안이 젼~혀 국립스럽지 않다. 솔직히 무용에 대해 깊히 알지 못하는 외국것에 심취한 겉핥기 식의 작업 굉장히 실망스럽다. 뭐 맨날 해외진출한다는 그럴듯한 홍보에 외국누구 데려와 만들었다고 내놓은 작품도 완전 망작. 국현무도 알지 않나? 시간이 쫓기고 확실한 계획없이 진행한 작업들이 결국엔 하나도 성공하지 못했다는 걸. 매진? 매진매진 그렇게 계속 매진만 따라갈거면 그냥 댄싱구 무용수들로 이루어진 댄싱구 국립 현대 무용단이나만들어라. 그놈의 해외초정, 예종 댄싱구 빠, 대체 누구 아이디어냐 ㅉㅉ삭제

      • 좋은 글입니다. 2018-05-12 02:44:59

        상황을 몰랐었는데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댓글 다시는 분들은 국립현대무용단 관계자이거나 이런저란 사정으로 무용단 편을 들어줘야 되는 분들인가 보네요
        이해관계를 내여놓으면 좀 더 객관적으로 보일텐데요. 댓글만 놓고 보면 편협한 이해수준에 한숨이 나올 지경입니다. 문제의 본질을 모르는건지.삭제

        • 김현희 2018-05-11 14:27:18

          '피쳐기사보다는 에디토리얼 기사에 가깝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삭제

          • 그럼이제 2018-05-11 08:55:22

            그럼이제 기자님 너도 기사다운 기사를써봐 그냥 님의 꼬인 생각을 쓰지말규~~^^*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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