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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무용단, 이제, ‘국립’ 타이틀 내려놓을 때?

기사승인 2018.05.04  18:01:06

임효정 기자 Press@ithemove.com

  • 이런 2018-05-07 21:48:33

    동의하는 부분은 있으나 대체로 엉망인 글이라..음... 글을 교정하는 방법을 배우셔야 할 것 같아요. "대중들의 일부는 즐거웠다는 감상이 있었으나" 라는 문장은 이 글의 의도를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냅니다. 그리고 "일부 대중"이라고 쓰는게 나을겁니다. 사실 왜 그렇게 전문가에 집착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전문가를 그렇게 중요시 하면서 그 전문가의 의견은 익명으로 내는건 신뢰도를 떨어뜨린다는 것은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전체적으로 잘 못 짜여진 글입니다..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삭제

    • 대중 성 2018-05-08 22:02:56

      '대중성' 이라는 것에 대해 국립예술단체로서 그렇게 쉽고 간단히 생각했다면 대단히 실망스럽군요. 최소한 국립예술단체로서 대중에 서비스한다면, 대중의 입맛에 맞춰보려는, 따라가는 무대가 아니라 최상의 고급한 예술로서 대중을 선도하는 작품을 선보여야 하겠지요~ 대체, 대중의 눈높이을 어디쯤에 두고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더우기 하향평준화가 아닌, 상향평준화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작품으로 현대무용의 새로운 예술적 경지를 경험케 해야될 책임이 있는 단체로서 구구한 변명과 치졸한 비방보다는 더욱 국민적 서비스에 더 열중해주시길 바랍니다.삭제

      • 좋은 글입니다. 2018-05-12 02:44:59

        상황을 몰랐었는데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댓글 다시는 분들은 국립현대무용단 관계자이거나 이런저란 사정으로 무용단 편을 들어줘야 되는 분들인가 보네요
        이해관계를 내여놓으면 좀 더 객관적으로 보일텐데요. 댓글만 놓고 보면 편협한 이해수준에 한숨이 나올 지경입니다. 문제의 본질을 모르는건지.삭제

        • 안무가를 까기 전에 2018-05-18 02:59:43

          국립 기획팀이 만든 기획안이 젼~혀 국립스럽지 않다. 솔직히 무용에 대해 깊히 알지 못하는 외국것에 심취한 겉핥기 식의 작업 굉장히 실망스럽다. 뭐 맨날 해외진출한다는 그럴듯한 홍보에 외국누구 데려와 만들었다고 내놓은 작품도 완전 망작. 국현무도 알지 않나? 시간이 쫓기고 확실한 계획없이 진행한 작업들이 결국엔 하나도 성공하지 못했다는 걸. 매진? 매진매진 그렇게 계속 매진만 따라갈거면 그냥 댄싱구 무용수들로 이루어진 댄싱구 국립 현대 무용단이나만들어라. 그놈의 해외초정, 예종 댄싱구 빠, 대체 누구 아이디어냐 ㅉㅉ삭제

          • 나는 2018-05-18 03:05:37

            나는 안성수 감독의 자기 스타일이 확실한 작품 좋아한다. 근데 스윙은 좀 아니었다. 그리고 밑에 분이 얘기한 그 놈의 해외초청 여럿 망작들..이건 예술감독 보다는 분명 기획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그리고 여태껏 국립 거쳐간 안무가들 다 엄청 후드려 맞았다. 단장이 되면 둘 중에 하나만 하라. 안무만 하던가, 기획만 하던가. 둘 다 놓치고 그 자리에 엉뚱한 사람이 국립 본질을 알지도 못하고 화려하게 휘감아 놓고 현혹시키기만 하니 알맹이가 하나도 없다. 기획팀 갈려야 함.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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