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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 그림, 오페라와 만나다_<붉은 자화상>

기사승인 2017.04.09  19: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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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오페라의 새바람! 고태암의 오페라 <붉은 자화상>

 

국보 제240호이자 우리나라 초상화의 최고 걸작이라 할 수 있는 공재 윤두서의 그림 ‘자화상’ 을 둘러싼 이야기가 현대 오페라로 재탄생한다.

신예 작곡가 고태암의 곡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6 오페라 창작산실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최종 선정되어 무대에 오른다. 5.6-7 이틀간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선보이는 오페라 <붉은 자화상>은 시대와의 불화에 정면으로 맞섰던 조선의 천재화가 공재의 회화 세계를 투영하며 그의 딸 영래와 수제자 영창과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그리고 격동의 시대를 겪으며 마침내 자신의 자화상을 완성시킨 윤두서의 삶을 현대 오페라의 독특한 선율로 노래한다.


 

격동의 조선 숙종 때,

시대와의 불의에 맞서다 귀향한 해남 녹우당에서 예술혼을 불태우며 스스로 백동경을 보고 윤두서가 그려낸 불후의 명작 ‘자화상’에 얽힌 비화가 펼쳐진다.

 

600년 세월의 해남 녹우당, 달빛 아래 비자림 숲을 거닐 듯 한 폭의 산수화로 다가오며, 오늘날 화가의 삶에 지친 화가 윤현의 눈을 통해 오늘의 시각으로 ‘자화상’을 바라본다. 고대소설 운영전과 안견의 몽유도원도를 새롭게 해석한 창작오페라 <운영>에 이어 서울오페라앙상블이 창작오페라의 새 장을 열고자 한다.

 

작곡가 고태암

 

   

극작가 김민정의 대본, 차세 대 마에스트로 구모영의 지휘, 창작 오페라의 베테랑 장수동 연출, 오윤균 무대미술, 고희선 조명, 김평호 안무 등과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마에스타오페라합창단 등이 참여한다. 출연진으로는 윤두서 역에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 바리톤 장철과 장성일을 비롯해 소프라노 이효진과 박하나, 테너 이대형, 최재도, 김주환, 엄성화가 경연을 펼치며, 카리스마 소프라노 이종은, 메조소프라노 최정숙, 소프라노 이미란 등이 무대에 오른다.

5.6-7 국립극장 해오름

 

 

강영우 기자 Press@ithemove.com

<저작권자 © THE MOVE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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