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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한 소오페라 <춘향전>_대구오페라축제

기사승인 2020.10.11  14: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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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최초 창작오페라 현대화 옷 입다

한국 최초의 창작오페라 <춘향전>(현제명 작곡)이 탄생 70주년을 맞아 대구오페라축제에서 새롭게 공연된다.(Live)

현대 창작진에 의해 원작 소설의 모티브만 남긴 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한다.

옥에 갇힌 춘향의 회상으로 시작돼 시간 순서가 아닌 역순 구조로 전개되는 줄거리는 작품을 더욱 속도감 있게 이끌며, 스토리에 긴장감을 부여한다. 오케스트라 조율처럼 시작되는 서곡은 마치 관객들을 타임머신에 태워 춘향이 있는 극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느낌을 주며, 각 캐릭터들의 심리와 각 장면들에 현대적인 색감을 입혀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대구 출신 신예 작곡가 김동명이 작곡, 진주백이 대본, 표현진 연출을 맡았다. 출연진은 소프라노 고수진, 테너 노성훈, 바리톤 박찬일, 메조소프라노 이수미 등이 참여한다.

10.10 대구오페라하우스

 

 

 

이수민 기자 Press@ithemove.com

<저작권자 © THE MOVE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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