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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오세훈 시장)는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에 정재왈(전 사이버대 부총장)을 신임대표로 임명했다. _2024.10.25 |
서울시는 지난 10월 25일,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 대표이사에 정재왈(61) 서울사이버대 부총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으로 2027년 10월 25일 까지다.
정 신임 대표이사는 직전 고양문화재단 대표(2019-2023), 금천문화재단, 안양문화예술재단, 예술경영지원센터, 서울예술단 등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 소속 문화예술기관장을 지낸 문화행정 전문가다. 중앙일보 문화부 기자 출신으로 LG아트센터 운영국장으로 실무를 익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