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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보기 좋은 날, <제18회 부산국제아트페어(BIAF)>

기사승인 2019.11.04  16: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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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에트연방공화국 마지막 명화 130점, 국.내외 유명작가 3,000점 그림 한곳에....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제18회 2019 부산국제아트페어 (BIAF) > 가 12월 5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제18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아트페어는 현대미술 작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미술 장터이자, 미술인과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술 축제의 장이다. 특히 작년에 이어서 20세기 소비에트연방공화국 마지막 명화 130점을 새롭게 준비해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 인도, 일본 등 국내외 250여명 현대미술작가 3,000여점의 작품 등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작품들을 한 곳에서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다. 

한편, 그림 판매 수익금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와 더불어 국내외 미술학도들에게 지원하는 등 사회 공익활동에 사용된다.

임효정 기자  사진제공 BIAF

 

 

 

 

- 행 사 명: 2019 부산국제아트페어

- 행사장소: 벡스코 제2전시장

- 행사기간: 2019.12.05 ~ 12.09 [5일간]

- 개 막 식: 2019.12.05 5PM

- 홈페이지: www.biaf.kr

- 문의처: 051-803-8830

 

임효정 기자 Press@ithemove.com

<저작권자 © THE MOVE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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